'뜻밖의 히어로즈' 최종훈 "김소혜, 올해 광고 많이 찍었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7-12-13 14:36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김소혜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환 PD, FT아일랜드 최종훈, 비투비 이민혁, 김소혜, 박하나가 참석했다.

최종훈은 이날 김소혜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김소혜 씨가 올해가 진짜 뜻 깊은 한 해였을 것"이라며 "광고를 그렇게 많이 찍었다. 촬영하면서도 광고를 많이 찍어서 촬영 스케줄이 굉장히 바쁠 정도였다. 그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각각 기증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로 KBS와 질병관리본부가 준비한 웹드라마다. 18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방영 되며 매일 한 편씩 2주간 송출 된다. 이후 KBS N, 소비자TV 및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