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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배우 박해수부터 정경호까지 대본 공부에 매진 중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디테일한 연출을 자랑하는 신원호PD의 디렉션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금기의 공간이었던 감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만큼, 세트에서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신원호PD의 섬세한 디렉션을 바탕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인터뷰 등 취재를 통한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재소자와 교도관 등 감옥에서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감옥이라는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삶을 디테일하게 취재했다. 배우들에게도 구체적인 디렉션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사실감 있게 구현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7화에서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야구 재기를 선언한 주인공 제혁이 본격적인 재활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죽을 뻔한 송담당(강기둥 분)을 구한 악마 유대위(정해인 분)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지에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목공장의 새로운 반장 점박이(최성원 분)에 대한 수용자들의 불만이 커지며 긴장감도 몰고 올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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