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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서울시까지 접수했다.
서울시 명예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홍보 영상 역시 전세계로 방영된다. 지난달 미국의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서고 인기 TV 토크쇼를 휘저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돼 공연을 한데 이어 신곡 '마이크 드롭'(MIC Drop)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28위에 올리는 등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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