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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아이린이 폭풍 식욕을 자랑한다.
아이린은 지난 주 윤다훈표 스크램블과 빵으로 아침을 섭취한 후에 또 한 그릇 먹는 '폭풍 식욕'을 선보인바 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아이린은 "너무 많이 먹었다.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동안 10시간 넘게 먹은 것 같다. 먹는 게 다 맛있어서 조절이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아이린은 "평소에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다른 사람이랑은 얘기를 잘 안 한다"라고 쾌활해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아이린은 게스트하우스 내 수많은 '계단'으로 인한 고충도 털어놓는다. 게스트하우스 리셉션 담당으로 게스트들의 체크인과 체크아웃, 방 소개를 맡은 아이린. 그녀는 새로운 게스트들이 올 때마다 방 소개에 나섰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리를 부여잡고, "계단~~"을 부르짖었다는 후문.
게스트하우스에서 '폭풍 먹방' 외에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체 '힙업 운동'을 선보이는 아이린의 일상은 오늘(1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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