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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뷰티마스터가 아닌 게스트로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격한다.
'화장대를 부탁해' 전 시즌 최초 남성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수는 자신만의 뷰티철학 또한 밝힌다. 그는 뷰티프로필 코너에서 "화장은 자기만족에 의해 하는 것이다. 화장품은 여성의 전유물이 맞다. 하지만 화장은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말한다. 이어 김기수는 "메이크업을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일도 더 잘된다"며 남자가 화장하는 것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보다는 '기술력이 있다'는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인다.
맨즈뷰티 선두주자 김기수의 진지한 면모와 수많은 화장품으로 꽉 찬 그의 화장대가 담긴 '화장대를 부탁해3'는 12일(화)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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