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폴라리스 걸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추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너츠 본사에서 연합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는 '폴라리스 걸스'에 합류하고자 하는 3,400여 명의 대규모 인원들이 지원,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벌써부터 현지 반응이 뜨겁다.
앞서 국내 멤버를 찾는 오디션도 도너츠의 한국 지사인 마이라이브를 통해 진행했으며 내년 1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6일), 광주(11일), 대전(12일), 서울(13일) 등 전국 오디션을 통해 '폴라리스 걸스' 프로젝트 멤버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폴라리스를 상징하는 공식 로고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다가오는 2018년 폴라리스가 다양한 프로젝트와 새로운 방향성을 통해 NEW 폴라리스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폴라리스는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아이비, 양동근, 레이디스코드, 한희준, 배우 오윤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