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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영진이 야구여신 공서영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누드 사진을 찍기 직전 경찰에 회사 관계자들이 잡혀가고, 모든 걸 그만 둔 뒤 활동을 접고 집에만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WBC를 보고 야구에 빠진 뒤 야구 아나운서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그가 야구 아나운서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결심 이후 바로 채용 공고를 찾아, 전화를 해 '고졸 출신도 되냐'고 물어봤고 아나운서 학원을 두 달 정도 다닌 뒤 한 번에 합격했다. 될 사람은 된다"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이야기했다.<스포츠조선닷컴>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