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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이정흠 연출)의 박은빈과 연우진이 주인공이 된 '판벤져스'포스터가 등장했다.
여기서는 캡틴아메리카가 된 박은빈과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연우진, 그리고 토르가 된 동하, 헐크로 몸집을 불린 이덕화가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나해령과 이창욱, 그리고 김해숙과 지승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배유람까지 등장하면서 그 대단한 위용을 과시한 것.
여기에다 '꼴통판사 이정주', '중립지향판사 사의현', '개검 도한준', '의현바라기 진세라'등 간략한 캐릭터까지 삽입되면서 실제 포스터를 방불케 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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