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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영이 '헤어짐'이라는 초강수를 통해 못난 남자 강서준을 선택의 궁지로 몰아넣었다.
12일 방송될 '해피시스터즈' 7회에는 교통사고로 강렬한 첫 인연을 맺는 예은-형주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재웅(오대규 분)의 딸 진희(이영은 분)의 작전(?)에 휘말려 재회하는 상은과 재웅, 화영의 바람대로 차츰 균열을 빚는 예은-진섭 부부의 이야기 등이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새 인물 형주의 본격 등장과 점차 심화되는 예은-진섭-화영의 갈등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해피시스터즈'는 지난 8일(금) 방송된 5회가 전국 8.5%, 수도권 7.8%(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공중파 3사 아침연속극 시청률 1위로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SBS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는 12일(화) 오전 8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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