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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정석, 이혜리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친다.
공개된 사진 속 동탁과 지안이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리한 눈빛으로 사진을 응시하고 있는 동탁은 물론 당황과 놀람이 교차한 지안의 표정이 사진 속 인물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강력계 형사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동탁에게서 본연의 그가 맞는지, 아니면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영혼 수창인지 아리송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고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사건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될 폭주족 리스트와 범인이 흘린 성냥갑을 전한 지안과 이를 통해 경찰 교통과, 일식 요정 등 본격적인 탐문수사를 펼친 동탁까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춘 한 팀과도 같았던 두 사람의 호흡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오늘(11일) 방송에서 이들의 활약을 다시금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사진 속 인물을 보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지안의 사연은 무엇인지, 또 지안의 곁에 서있는 동탁의 몸 안에 있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오늘(11일) 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힘을 합칠 차동탁과 송지안의 수사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오늘(11일) 9, 10회로 방송되며 저녁 9시부터 5~8회 몰아보기를 편성해 본 방송 전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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