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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고아라가 10일(금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오리지널 '블랙'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블랙'에서 고아라는 죽음의 순간을 예측하고, 죽음을 막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강하람 역을 맡아 여배우로서 비주얼 보다는 몸 사리지 않는 생고생 열연을 택하며 캐릭터를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고아라는 송승헌과 함께 첫 장르물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고, 밝고 명랑한 면모로 사랑받았던 이전 모습을 탈피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색깔과 연기력으로 캐릭터 불문, 장르불문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고아라에 높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블랙'은 금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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