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경제적으로 힘들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 집을 찾은 지인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염씨를 발견했다. 염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염씨는 2008년 기획사 사업을 시작하기 전 화장품 사업을 하다 진 빚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