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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최희가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MC로 발탁됐다.
최희는 소속사를 통해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시상식이자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에 MC를 맡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희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KBS N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KBS '위기탈출 넘버원', '비타민', '인간의 조건', SBS '스타킹', '런닝맨', MBC '나 혼자 산다', '세바퀴', OLIVE '셰어하우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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