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인피니트 성규의 초특급 수난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성규의 '기겁-당혹-버럭' 3단 표정 변화는 앞으로 그에게 닥칠 초특급 수난을 예고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와 성규가 첫 만남을 가진 후 거실에 모여 인사를 나누던 사이 '불독모자'가 먼저 온 집안을 휩쓸며 집 구경에 나섰다고. 예의주시 하던 성규는 이들이 흘린 분비물을 발견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특히 성규가 이경규와 식사 중에 버럭 소리를 지르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버럭'의 원조인 이경규 앞에서 '버럭 성규'로 변신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체력이 방전돼 '딥 슬립'에 빠진 성규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불독모자' 아들 장군이의 모습이 포착돼 좌충우돌 '뀨하우스'에 처음 찾아온 평화로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과연 성규는 '불독모자'와 우정을 쌓을 수 있을지, 예측불허한 케미를 보여줄 이들의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경규와 동거를 시작하며 거침없는 '불독모자'의 활약으로 초특급 수난에 빠진 성규의 모습은 어떨지 오늘(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늘(8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