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효리네 민박2', 드라마 스케줄 탓에 합류 어려워"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2-08 11:39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 때문에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종영한 '효리네 민박'에서 직원으로 출연해 가수 아이유가 아닌 인간 이지은의 모습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세 사람의 또 한번의 케미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드라마 스케줄로 아이유의 합류가 불발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2'은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한다. 8일(금)부터는 '효리네 민박' 시즌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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