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미옵빠' 박상남 첫 예능 도전, 상남자 매력 여심 강탈 예고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4:58



배우 박상남이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사이토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상남이 이번엔 JTBC2 예능 '쑈미옵빠'에 출연, 여심 사냥에 나선다.

JTBC2 예능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자 게스트가 출연, 4명의 개성 넘치는 남자 출연자(옵빠)와 함께 일일 데이트를 경험한 후 최고의 이상형 남자친구를 뽑는 연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상남은 여자 게스트와의 개성 넘치는 데이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특히 '쑈미옵빠'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하는 박상남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고 미리 경험해 보는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박상남은 2015년 가수 태익의 '오늘은 말할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현실판 남자친구의 포스를 풍기며 훈훈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드라마 '청춘시대', '엽기적인 그녀', 웹드라마 '오빠는 사라졌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출연, 열연을 펼친 박상남은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남다른 비율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배우로 성장 중이다. 또 데뷔 당시 예명 박슬마로로 활동한 박상남은 최근 본명 박상남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쑈미옵빠'는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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