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태민 "작사·작곡한 곡이 타이틀곡, 부담감 크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2:3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네' 태민이 신곡 발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에는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정ㅈ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낮과 밤(Day and Night)'에 대해 "이번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 타이틀곡이 됐다"고 밝혔다.

태민은 "항상 플레이어, 가수로서 임했는데 이번에는 회사와의 관계랄까. 부담감이 크다. 이게 안 되면 나의 책임이 클 거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DJ 송은이, 김숙은 "이제 시작인 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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