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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돌직구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동하는 버스에 올라탄 소원은 멤버들과 아옹다옹 장난을 치던 중 "헝기리에서 혼자 여행할 때 참 재미있었는데"라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고, 이를 다른 멤버들은 "단체로 여행 왔는데 혼자가 좋으냐?"며 합심해 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원은 당황한 기색 없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사실이 아님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지 레스토랑에서도 "딱히 맛있었던 건 없는 것 같다", 한국 빵집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며 사이다 발언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건 확실한 의사를 표해 걸크러시로 등극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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