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손연재 으르렁 댄스부터 박나래 살사댄스까지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3:24



6일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와 박나래의 각양각색 댄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먼저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트월킹 배우기에 도전했다. 니키타 친구의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트월킹(엉덩이 털기 춤)을 접한 손연재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엉덩이가 안 움직여!" 라며 마음처럼 잘 따라주지 않는 자신의 엉덩이를 향해 스튜핏을 외쳤다. 손연재의 우여곡절 트월킹 도전기와 현지인들 앞에서 선보인 EXO의 '으르렁' 댄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A '스쿱 & 살람'의 집에서 홈스왑 여행 중인 박나래는 그랜드 파크 살사댄스 파티에 참가했다. LA 춤꾼들이 다 모인다는 살사댄스 파티에서 박나래 또한 현지인들과 함께 춤의 향연을 펼치며 밤을 하얗게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박나래와 손연재의 흥 폭발 댄스여행기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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