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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한편, 방송 당시 서울에 눈이 내려, 강원도 지역에도 눈이 오냐며, 리포터 연결을 했다. 그러나 목소리의 주인공은 제14대 별밤지기 이문세였다. 이문세는 "별밤은 저한테도 역사적인 프로그램이다. '별밤'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려오는, 추억이 있다"며, "거기에 자이언티가 출연한다고 하니, 그것도 마음이 달랐다"고 덧붙였다.
또, 자이언티에 대해 "리스펙트라는 건, 높은 사람들에게만 갖지만, 음악적으로는 후배에게 리스펙트를 가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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