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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의 첫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검사까지 받은 멤버들은 백종원에게서 얻어온 돈까스 절대 레시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업 준비를 시작했다. "신서유기 하는 것이 낫겠다"면서도 "소스를 어떻게 내느냐", "몇 명을 앉힐 것인가", "몇 그램을 낼 것인가"와 같은 문제로 토론을 벌이며 진지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 대망의 첫 영업일이 밝았다. 오픈하자마자 순식간에 몰려든 손님들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의외로 침착하게 메뉴를 준비하는 듯 했다. 하지만 곧 주방팀과 홀팀 간의 소통 실수로 오므라이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 밝혀져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웬만한 막장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영업이 과연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