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 뮤즈 발탁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2:14


엘로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가 이끄는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이 안방 극장과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장희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장희진은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차세대 드라마퀸의 면모를 과시한데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장희진은 블랑팩트, 도트쿠션, 팡팡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엘로엘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촬영이 끝난 뒤 제품을 따로 챙겨갈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엘로엘 관계자는 "엘로엘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트렌드,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팔색조 매력의 장희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희진은 최근 이탈리아 현지에서 2018년 S/S 시즌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마쳤고 엘로엘은 장희진과 함께 한 광고 영상, 다양한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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