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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6회 최고의 1분은 '날렵하게 배관을 타고 은비를 구하는 가짜 오일승 형사'가 차지했다.
제작진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 다음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한 마디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다. 역시 이현주 작가다. 여기에 신경수 감독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시사성과 재미, 긴장감이 두루 넘치는 드라마가 탄생했다"고 평하고, "윤균상이 인생캐릭터를 만난 듯 싶다. 현장에서 가짜 오일승으로 훨훨 날고 있다"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이다. 오늘(12월 5일) 밤 10시 7회와 8회를 방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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