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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할 사람들'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는 한동근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안 될 사랑'과는 상반된 느낌을 주며, 곡이 주는 애틋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또한, 이어지는 영상에는 앞서 다정다감했던 두 남녀의 모습과는 대조를 이루는 배우 이서원과 설인아의 눈물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배우 이서원이 홀로 남아 설인아와의 추억이 담긴 꽃술을 마신 후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아내 관심을 모았으며, 두 남녀가 다시 만나는 장면을 통해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꿈인지 현실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하며 마지막까지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한편, 한동근은 오는 10일 오후 7시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별할 사람들' 발매 기념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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