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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듀엣송 녹음을 앞두고 중간점검차 신승훈을 만난 추우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신승훈의 기대를 한껏 더 높이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우효광의 가사지였다. 한국어를 들리는 대로 한자로 적어놓은 우효광의 가사지는 한눈에 봐도 많이 찢어져 있어 그동안 우효광이 듀엣송을 얼마나 연습했는지 알 수 있었다.?추우부부는 긴장된 마음을 안고 신승훈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박자를 피해가는 추자현과 '용돈'의 늪에 빠져있던 우효광이 연습을 통해 얼마나 나아졌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
한편, 2% 부족한 우효광의 발음을 완벽 교정하기 위해 신승훈은 하나의 묘책(?)을 생각해냈는데. 99.9% 효과를 발휘하는 우효광 맞춤 발음 교정법이 무엇일지, 추우부부의 듀엣송 중간점검 현장은 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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