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진선규 "청룡 수상 축하, 답장하는 데만 3일 걸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03 16:0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선규가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기적을 일으킨 배우 진선규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동적이며 유쾌한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난 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축하메시지 답장하는 데만 꼬박 3일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적같은 순간이었다. 즐겁게 기분좋게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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