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선미 "남자 연예인 대시를 하나도 못 받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2-02 22: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선미가 '남심'을 사로 잡지 못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함께 출연했다.

"이번 '가시나' 앨범 재킷 사진을 찍을 때 기분 좋은 말을 들었다"는 선미는 "'눈빛이 살기가 있네'라는 말이 좋았다. '살기'가 카리스마를 의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시나'는 '남심'이 아닌 '여심'을 사로 잡은 것에 대해 말하며 "이번 활동에서 내심 남자 연에인들의 대시를 기대를 했는데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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