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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묘령의 여자 목소리가 서민정을 당황케 했다.
이날 서민정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묘령의 목소리에 놀랐다가 잔뜩 화나기도 했다가 의문의 정체 때문에 '서민정 수난시대'를 펼친다고.
또한 의문의 여인과 씨름하며 지친 서민정이 그녀의 만행을 남편에게 일러보지만, 여자의 편만 들어주는 '남의 편'이 된 남편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무한 상승한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의 제작진은 "이 에피소드는 서민정의 사랑스러운 허당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일로 방송에서 덜렁대고 꽈당거리던 것들이 실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얼 코믹 라이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세 사람이 스스로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그럼에도 온 몸으로 부딪혀야 했던 숱한 난관과 고난을 보기 좋게 포장하거나 꾸며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해내는 리얼 라이프 예능.
한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타국 리얼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JTBC '이방인'은 오늘(2일) 저녁 6시 첫 방송되며, '이방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strang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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