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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준희의 '범죠가' 아우라가 풍기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2일 공개됐다.
하지만 이 장면에는 구자경의 아픔이 내포되어 있다.
첫사랑 장준서(진구 분)가 아닌, 그의 형 기서와 정략결혼까지하면서 자신을 희생한 여인으로서의 비극이다. 고준희는 '호두를 까서 먹는 행위'를 통해 분노를 절제하는 자경으로 완벽 빙의한 것.
비하인드 사진 속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방송될 '언터처블' 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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