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김태동, 여전히 훈훈한 미모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김태동이 훈훈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김태동은 1일 자신의 SNS에 "오구 ~ 우리 조카 이쁜 것 좀 봐!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동은 니트에 재킷을 차려입고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무릎에 앉힌 귀요미 조카의 미소가 돋보인다.

김태동은 '프듀2' 직후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로 거론됐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합류가 불발됐다. JBJ 멤버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김태동도 우리 멤버라고 생각한다. 종종 통화한다. 무대에서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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