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내 한숙희가 '남편의 선거 활동'이 최고의 다이어트였다고 털어놨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숙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만기를 보고 난 후 "나는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주사 요법부터 약도 먹었다"면서 "태국에서 들어온 약이라고 해서 완전 효과 좋다고 했다. 살이 정말 잘 빠진다. 근데 머리카락도 같이 빠진다"고 약의 엄청난 효능과 부작용이 함께 왔음을 고백했다. 이어 "제일 성공한게 아마 선거 다이어트"면서 선거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살이 빠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이만기는 16대, 17대,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김해 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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