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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침실에서 '귀신 경고문'이 발견됐다.
황재근은 "진짜 귀신 나온 적이 있다. 금장 장식장을 들여다 놓고 그 다음 날 새벽에 커튼 옆에 뭔가 둥둥 떠 있더라. 그런데 옷을 보니까 우리나라 옷이 아니더라. 외국 여자 귀신이었다. 너무 놀라서 '저리 가!'라고 막 소리를 질렀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귀신이) 도망갔겠다", "귀신이 더 놀랐겠다", "잘 때는 가운 안 입지? 그러니까 귀신 입장에서는 얼마나 놀랐겠냐"고 장난을 쳤다. 이에 황재근은 "그 다음부터 안 나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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