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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2월 극장가의 첫 흥행 포문을 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정우성과 곽도원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꿀케미 폭발 스틸을 공개했다.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두 배우는 '강철비' 현장에서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배우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꿀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국수를 편하게 먹게 해주기 위해 수갑의 열쇠를 풀어주는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의 훈훈한 모습과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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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핵 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펼치며 12월 극장가의 첫 흥행 포문을 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12월 14일 관객들과 만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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