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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현빈이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소한 제스처 하나까지 신경 써서 연기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또 박한별과의 러브라인으로 남자다운 면모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 드라마로, 마지막 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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