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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현이가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과 겨울맞이 쇼핑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아이 없이 생긴 자유 시간에 환호하며 본격적인 겨울 옷 쇼핑에 나선다. 여성복 매장을 방문해 올해 트렌드인 커프스 소매가 달린 옷을 본 이현이는 "엄마를 배려하지 않는 패션 트렌드"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늘어진 소매 때문에 아이 밥을 먹이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후 두꺼운 옷 코디가 어렵다는 박가원의 말에 '슈퍼 모델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겨울 옷 코디 팁을 전수한다.
이어진 액세서리 매장 쇼핑에서도 이현이와 박가원은 온갖 장신구를 모두 걸쳐보며 즐거운 쇼핑을 즐긴다. 특히 박가원은 빅사이즈의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다. 오랜만의 쇼핑에 신난 이현이와 박가원은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결국 키즈 의류숍에 발목이 잡혀 자신의 옷 대신 아이 옷 쇼핑을 하며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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