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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형식이 올 겨울 단편영화 '두 개의 빛'으로 뭉쳤다.
최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 보이며 차세대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은 영화 '두 개의 빛'으로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다. 차츰 시력을 잃어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으로 분해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자신과는 달리 밝고 당당한 모습의 '수영'에게 호감을 느끼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허진호 감독, 한지민, 박형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두 개의 빛'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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