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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수아는 수줍어하면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게)스스로 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은데, 오늘 솔직하게 말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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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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