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첫 공식석상 '미소 가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4:3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듯..."

최근 재결합을 인정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함께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브루클린 베컴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클로이 모레츠와 커플룩을 입고 공개석상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Footwear News Achievement Awards(2017 풋웨어 뉴스 어치브먼트 어워즈)'에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하고 할리우드의 공식 커플이 됐던 두 사람은 열애 3개월만에 결별하며 팬들을 아쉽게 했다. 하지만 10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재결합을 선언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은 예전보다 더 친밀한 애정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행복을 드러냈고, '시상식'이라는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더 굳건해진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그린과 블랙으로 상하의 색상을 맞춘 코디로 커플 패션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며,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 아역 배우 출신 스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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