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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아이린이 무대 위 치명적인 매력이 레벨업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행복을 주는 건 뭐냐"는 강타DJ의 질문에, 조이는 "동생들에게 용돈 주는 게 행복하다"며 그동안 용돈 받은 동생들에게 음성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기사입력 2017-1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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