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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선 자신과 방을 바꾼 미국의 셀럽 스쿱과 살람이 박나래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선물해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껏 신이 나 순식간에 재치 있는 가사를 써내려가는 색다른 재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던 바.
이에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즉흥적으로 작업했던 노래 'On My Mind(온 마이 마인드)'를 지난 22일(수)에 음원으로 발매하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화답했다.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노래지만 가사에는 박나래의 진심까지 담겨있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뽐내왔던 다재다능한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이처럼 박나래는 낯선 곳에서도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내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웃음은 기본, 현지에서 느끼는 문화차이 등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리는 능력을 발휘,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좌충우돌 LA 생활기는 오늘(29일) 밤 11시 10분 SBS '내 방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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