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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고은아가 압도적인 주량을 과시했다.
고은아는 "둘이서 6병이면 딱 좋다. 거기서 맥주 한캔 더"라며 "나래바에 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친한 남사친 정준영에 대해서는 "그 친구는 술을 잘 못마신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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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기사입력 2017-1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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