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천명훈이 트와이스 앞에서 '샤샤샤(수줍다는 의미의 유행어)'했던 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천명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7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13년 만에 NRG로의 컴백을 알린 천명훈은 음악방송에서 만난 트와이스에 대해 언급했다.
천명훈은 "트와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라며 하이파이브를 성공한 멤버 노유민에게 부러움을 표출했고, 하이파이브를 하지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NRG로 야심차게 돌아온 천명훈의 근황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