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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사망 2주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배우 이미지의 쓸쓸한 죽음에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유가족은 "고인이 생전 신장 쪽에 문제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SNS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 동물들의 사진만이 가득하다. '나의 보물들' 이라는 문구는 2주만에 밝혀진 죽음만큼 쓸쓸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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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KBS 단막극 '13월의 로맨스'에 출연해 가수 태진아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서는 신성애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7시 45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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