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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걸그룹 레드벨벳이 뜬다.
이날 레드벨벳은 소속사 사장님의 개인 카드를 건 선물 획득 대결 '쇼미 더 사카'에 도전했다. 이번 레드벨벳 편에서는 특별히 '쇼미 더 사카(사장님 카드)'대신 소속사 사장님인 이수만 사장의 이름을 따 '수카'로 변경, 카드 대신 이수만 사장님의 사진이 등장해 레드벨벳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황하는 것도 잠시뿐 레드벨벳 멤버들은 실용성 높은 선물부터 남다른 스케일의 소원까지 각양각색 소원을 얘기하며 한층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아이돌 사이에서 큰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드라마 명대사 더빙연기부터 온 몸을 던진 왕관 뺏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열띤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사장님의 카드를 건 레드벨벳의 우당탕탕 게임대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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