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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의 전 멤버이자 바비킴,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등 유명 가수의 피쳐링에 참여한 최아롬이 오는 2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세미 웨딩 촬영으로 간소하게 진행된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부부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흰색으로 맞춘 의상과 티아라, 꽃 핀, 부케 등 사랑스러운 촬영 소품 등을 활용하며 예비부부의 풋풋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예식 후, 4월 초 발리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비신랑의 직장이 위치한 일산에 신혼집을 차린다.
한편, 최아롬은 현재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강사로 교단에 서고 있으며, 결혼 준비와 함께 내년 초 발매를 예정으로 솔로 앨범을 녹음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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