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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추신수와 서민정, 두 사람의 이색 매력이 담긴 타향살이가 공개됐다.
여기에 추신수의 분신인 3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유쾌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혼부부 같은 결혼 생활 15년 차 추신수 부부의 이야기와 개성 만점인 3남매가 어우러질 리얼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뉴욕으로 떠난 뒤 볼 수 없었던 서민정의 허당미가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훈남 치과의사 남편 안선생님의 다정다감하면서도 엉뚱한 면모와 요즘 보기 드물게 성숙한 9살 딸 예진이의 모습까지 가족의 편안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화려해 보이는 이방인의 삶 뒤에 가려져 있던 고난과 역경에 대해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고 있는 추신수와 서민정의 모습에선 진정성까지 느껴지고 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추신수, 서민정의 가족들이 자연스러운 재미와 힐링을 이끌어낼 리얼한 프로그램 '이방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추신수, 서민정의 개인 예고 영상을 비롯한 더 많은 '이방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릎팍 도사'와 '라디오스타'를 연출한 황교진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방송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JTBC '이방인'은 12월 2일(토)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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