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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의 앨범 재킷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모두 공개됐다.
영상 속 사무엘은 수트를 입고 재킷 촬영에 임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지만 잠시 쉬는 동안에는 입에 물고 있던 캔디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여느 10대 소년과 다름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재킷 이미지에선 볼 수 없던 반전 허당기도 선보였다. 라이더 복장으로 갈대숲에서 촬영을 하던 사무엘은 사마귀를 보고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며 한숨을 쓸어내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2002년생 사무엘은 완벽한 의상 소화 능력을 발휘하며, 타이틀곡 '캔디(CANDY)'의 주 콘셉트인 90년대 감성과 분위기를 퍼펙트하게 재현해내는 등 천부적인 스타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표하며 어엿한 솔로 뮤지션으로 거듭난 사무엘은 각종 음악방송 및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에도 참석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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