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 "남편 인교진 우블리 만큼 순수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23: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아기를 낳은 지 50일 정도 됐다"고 밝히자 김숙은 "50일인데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오신 거냐. 붓기로 따지면 소이현 씨보다 제가 더 부어있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에 대해 "착하다. 우블리 만큼이나 순수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추우부부'의 임신 소식 방송을 본 소이현은 "저는 옛날 생각나서 살짝 눈물이 났는데, 남편은 펑펑 울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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