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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가은과 김민석이 이별 후에 다시 마주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각자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
반면 호랑은 원석의 회사 데이트앱 '결혼 말고 연애'에서 우연히 알게 된 회계사 영효와 만나 친분이 생겼다. 호랑은 요즘 학생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영효가 당황스러웠지만 똑같이 7년 연애 후 헤어진 경험이 있는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았다.
이처럼 7년 연인에서 남남이 되기로 했지만 상대방의 곁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지켜보는 호랑과 원석의 심정은 어떨까? 또한 이들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지 오늘(27일)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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