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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주역 4인방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기에 열혈 악바리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 분)이 두 사람과 함께 판타지 수사극을 펼칠 예정이다. 단연코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차동탁 역)을 필두로 이혜리(송지안 역), 김선호(공수창 역), 임세미(고봉숙 역)의 총출동으로 몰입감 넘치는 신선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범죄자는 끝까지 따라가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차동탁 역을 맡은 조정석은 본연의 노련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표현한다.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형사 차동탁과는 상반되는 다정함을 뽐내며 애정 넘치는 시청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사기 칠 때는 비상하게 머리가 돌아가는 공수창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그려낼 그의 연기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통통 튀는 발랄한 연기를 선보일 임세미는 "많이 봐주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세요!"라며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처럼 조정석의 든든한 존재감을 중심으로 이혜리, 김선호, 임세미의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올겨울 안방극장에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수사 드라마 '투깝스'는 오늘 27일(월) 밤 10시 시청자들을 만나러 온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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